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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여행이 분다.
홍콩은 야경으로 유명하다고 듣긴 들었는데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3번 다녀온 제가 싹 정리 해드릴께요. 홍콩은 크게 홍콩섬과 구룡반도로 나뉘는데요. 각 구역별로 즐기기 좋은 스팟 알려드릴께요. 홍콩 가기 전 야경 스팟 알고 가기 바로 시작합니다. 1. 란콰이퐁 (Lan Kwai Fong) 홍콩섬에서 가장 현란한 불빛이 밤 늦게까지 있는 나이트 라이프 존 입니다. 레스토랑,Bar,Club 즐길 수 있는곳에서 화려한 불빛을 볼 수 있어요. 2. 빅토리아 피크 (Victoria Peak) 552m에서 보는 홍콩섬과 빅토리아항은 해질 무렵 부터 해진 후 야경 보기에 좋은 곳이예요. 물론 날씨가 좋아야 잘보이지만요. 3. 홍콩 AIA 대관람차 빅토리아항구 근처 공원으로 조성된 곳이 있는데요 ..
저번 포스팅에서 대만의 3박 4일중 3일차 치진섬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오기전 마지막으로 들린 코스로 포스팅 해볼께요. 가오슝 3박4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공항-숙소-숙소 근처 커피숍-저녁-미려도역,발마사지,근처 야시장 2일차 호텔조식-용호탑-삼우우육면 근처 햄버거집(점심)-한신스케어 -학회참석,메리어트 호텔 코스요리(저녁)-발마사지-리우허야시장 3일차 브런치 카페-덕젠(점심)-하이즈빙(빙수/간식)-치진섬 투어-전신마사지-이자카야(저녁) 4일차 호텔조식 -철도박물관-보얼예술특구,주말 마켓(간식)-항원우육면(점심)-가오슝공항(스벅) 가오슝 항구 근처에 있는 철도 박물관을 먼저 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지막날이라 하루 더 있고 싶은 마음이 너무 들었어요. 철도 관련 전시 ..
저번 포스팅에서 대만의 3박 4일중 1,2일차 포스팅을 했는데요. 가오슝 3박4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공항-숙소-숙소 근처 커피숍-저녁-미려도역,발마사지,근처 야시장 2일차 호텔조식-용호탑-삼우우육면 근처 햄버거집(점심)-한신스케어 -학회참석,메리어트 호텔 코스요리(저녁)-발마사지-리우허야시장 3일차 브런치 카페-덕젠(점심)-하이즈빙(빙수/간식)-치진섬 투어-전신마사지-이자카야(저녁) 4일차 호텔조식 -철도박물관-보얼예술특구,주말 마켓(간식)-항원우육면(점심)-가오슝공항(스벅) 오늘 3일차 포스팅 시작합니다. 원래 3일차는 피곤하고 부시시하고 한데 뭔가 4일의 여정중에서는 잘놀아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날이죠?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꼭 둠칫둠칫 음악 틀어 놓고 신나게 시작을 합니다. 옆..
가오슝은 3박4일 일정으로 즐기기에 너무 좋은곳인데요. 저번에 1일차 포스팅을 했는데 오늘은 저의 4일 일정 중 2일차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가오슝 3박4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공항-숙소-숙소 근처 커피숍-저녁-미려도역,발마사지,근처 야시장 2일차 호텔조식-용호탑-삼우우육면 근처 햄버거집(점심)-한신스퀘어 -학회참석,메리어트 호텔 코스요리(저녁)-발마사지-리우허야시장 3일차 브런치 카페-덕젠(점심)-하이즈빙(빙수/간식)-치진섬 투어-전신마사지-이자카야(저녁) 4일차 호텔조식 -철도박물관-보얼예술특구,주말 마켓(간식)-항원우육면(점심)-가오슝공항(스벅) 아침 호텔 조식 먹고 씻고 준비한뒤 근처 산책을 했어요. 날씨가 너무 좋네요. 제가 머무는 숙소에서 천천히 걷기도 좋아서 산책하는데 너무 상..
즐겁게 다녀온 대만의 남부지방 가오슝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한국에서 대충 짜보고 간 플랜이 있었는데요. 가서 학회 일정때문에 조금 변경하긴 했지만 그래도 웬만해서는 다 들린듯해요 : ) 저의 가오슝 3박4일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일차 공항-숙소-숙소 근처 커피숍-저녁-미려도역,발마사지,근처 야시장 2일차 호텔조식-용호탑-삼우우육면 근처 햄버거집(점심)-한신스케어 -학회참석,메리어트 호텔 코스요리(저녁)-발마사지-리우허야시장 3일차 브런치 카페-덕젠(점심)-하이즈빙(빙수/간식)-치진섬 투어-전신마사지-이자카야(저녁) 4일차 호텔조식 -철도박물관-보얼예술특구,주말 마켓(간식)-항원우육면(점심)-가오슝공항(스벅) 오늘은 1일차를 포스팅 해볼께요. 언제나 인천 공항에서 출발 전이 가장 설레이는것 같아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대만 기본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대만] 기본정보 가깝기도 하고 친근한 나라 대만은 많은 분들이 여행 가는 곳입니다. 혹시 푸동푸동 타이완 이라고 광고 하는거 보셨을까요? 푸동푸동이 바로 두근두근 이라는 뜻이래요. 이전에 배우 조정석, minjismile.tistory.com 오늘은 대만의 가장 남부 지역으로 우리나라 제주도 처럼 따뜻한 지방이면서 이맘때 놀러가기 좋은 가오슝에 대해 포스팅 해볼께요. 12-2월은 건기로 선선하고 5-11월은 우기로 후덥지근합니다. 저는 11월 말에 다녀 왔어요. 1월 말엔 따뜻하니 방문하기 너무 좋고 현시점 2월은 슬슬 더워지는 시점 이예요. 비행기 가오슝까지는 직항이 있습니다. 저는 티웨이 항공을 이용 했어요. 3시간 20분 정도 걸려요. 대만 항공사..
홍콩 관광청에서 주최한 항공권 에 당첨되어 그뒤에 바로 호텔을 예약 했었어요. 이곳 저곳 다 찾아 보다가 다니기 너무 편한 위치라는 평이 많은 그리고 2023년 여행자들이 뽑은 곳이기도 하기에 kew green Hotel Wanchai 로 예약 했어요. 이제 2월15일 출국이라 1달도 채 안남 았는데요...두근두근.. 코로나 이후 다시 찾는 홍콩은 어떨지..똑같을 수도 있겠지만.. 오사카처럼 자주갔을때 주는 익숙함도 전 너무 좋아요. 홍콩은 크게 홍콩섬과 구룡반도로 나뉘어요. 보통 어디서 머물지 고민 많이 하시는데요. 홍콩섬보다는 구룡반도가 이곳저곳 이동하고 하시기에 편하실꺼예요. 이곳 저곳 써칭 하다가 5군데에서 2군데로 좁혀졌는데요.. 메트로파크 호텔 완차이(큐그린)을 결국 선택 하였어요. 호텔 가격..
가깝기도 하고 친근한 나라 대만은 많은 분들이 여행 가는 곳입니다. 혹시 푸동푸동 타이완 이라고 광고 하는거 보셨을까요? 푸동푸동이 바로 두근두근 이라는 뜻이래요. 이전에 배우 조정석, 여진구 님께서 홍보대사 셨는데요 최근에는 개그맨 김재우님과 아내 조유리님 입니다. 바뀌면서 "나는 대만족 입니다" 라는 슬로건? 으로 바뀌었네요. 예전에 꽃할배에서 타이베이에가기도 했고, 최근 나혼산 팜유즈는 대만의 중간 부분의 도시인 타이중에 가기도 했습니다. 대만은 수교국과의 관계에서 중국 정체성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에 '중화민국'으로 쓰며 미수교국과의 관계에서는 통칭인 대만(Taiwan)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국호는 주요 영토인 타이완섬 명칭을 따라 그대로 '타이완', '대만' 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230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