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해외여행
- MRT
- 인천공항
- 신여권
- 유럽여행
- 일본여행
- 포르투갈 여행
- 대만
- 스페인 섬
- 에펠탑
- 런던여행
- 가오슝 2박3일
- 스페인 여행
- 싱가폴여행
- 오사카여행
- 해외호텔예약
- 영국여행
- 환전
- 남은 외국동전
- 가오슝 3박4일
- 전자여권
- 홍콩여행
- 프랑스 여행
- 베트남 여행
- 오사카 3박4일
- 도쿄 3박4일
- 가오슝 여행
- 스페인
- 도쿄여행
- 대만여행
- Today
- Total
목록일본여행 (8)
설레임,여행이 분다.
저번 포스팅에서는 도쿄와 긴자역 부근을 봤는데요. 오늘은 2번째 구역인 아사쿠사 쪽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아사쿠사 어부형제가 불상을 발견해서 지은절 이름이 센소지 입니다. 이 두 어부 형제를 모시는 곳이 아사쿠사 신사입니다. 아사쿠사 신사에서 간절히 바라는 것은 이루어진다 하여 많은 이들이 찾고 있습니다. 무게 약 700kg의 파라소닉이 제공한 빨간 등카미나리몬은 아사쿠사의 대표적인 존재입니다. 이 앞에서 사진 한 장 꼭 찍어줘야 합니다. 오미쿠지 운세도 뽑아 봅니다. 저는 구글 사진 번역기로 돌려 봤네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상점가 중 하나인 나카미세 거리에서 맛있는 군것질도 하고 기념품도 살 수 있습니다. 우에노 우에노역에 바로 위치한 우에노 공원과 동물원. 공원이 큰 편이라서 볼만합니다. 동물원은..
도쿄 여행의 시작은 교통 카드 사는 것부터입니다. 교통 카드 종류가 진짜 많아요. 저는 Suica만 이용해 봤어요. 그냥 우리나라 티머니 카드인데 일본에서 쓸 때마다 편의점 포인트 적립? 할인 률이 좀 다른가 봐요. 게다가 사용 가능 지역이 달라서 종류가 여러 가지라고 들었습니다. 모든 카드 도쿄 이용 가능하니 여행자라시면 아무거나 사서 충전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포스팅은 도쿄역과 긴자역 살펴볼게요. 도쿄역 마루노우치광장 한국으로 치면 서울역 광장입니다. 도쿄역 광장은 2014년이 100주년이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모티브로 하여 지었고 이 건물 건축가 일본인이 우리나라 한국은행과 부산역을 설계했다고 합니다. KUAAINA 37층 마루노우치 빌딩 5층에 있는 일본인 친구가 데려간 하와..
일본의 수도 도쿄.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입니다. 저는 도쿄에 2번 다녀왔어요. 해외여행을 친구와 함께 하는 첫 여행지가 도쿄였어요. 그리고 이후 다시 방문했을 때에는 거기 사는 일본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목적으로 갔었습니다. 정말 다른 느낌이었죠. 한국인과 함께하는 일본 그리고 일본인과 함께 하는 일본 두 가지 느낌은 정말 달랐습니다. 첫 여행은 ANA 항공 두 번째 여행 때는 AIR SEOUL 타고 갔어요. 나리타 공항에 도착해서 첫 여행 때는 신주쿠행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탔습니다. 현재 3070엔이고 도쿄역까지 50분이 걸리네요. 두 번째 여행 때는 에어포트버스 도쿄 나리타를 타고 도심으로 이동했습니다. 버스도 생각보다 편했어요. 현재 1300엔이고 도쿄역까지 65분 정도 걸립니다. 도쿄역으로..
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 3일 차 유니버설 스튜디오(USJ) 편 보러 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53 오사카 4일째 아침입니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제 하루종일 돌아다녔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마지막날 늦게 일어나서 천천히 준비해요. 아침은 보통 규동이나 라멘 먹거나 덮밥을 먹어요. 필요한 것만 사는 쇼핑 좀 하다가 커피도 마시고 여유 부리고 공항에 가곤 해요. 카페 가서 여유도 부리며 커피 한잔. 자판기 아이스크림도 먹고 거리도 구경하며 라피트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돌아가 봅니다. 출국 수속 끝나면 면세구역에서 로이스 초콜릿을 샀었어요. 게이트에서 비행기 기다리다 탑승했죠. 비행기 타고 영화 한 편 보다 잠들면..
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1일차 도톤보리편 보러 가기 -> https://minjismile.tistory.com/51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봄이 되는 시점에 다녀온 것으로 안내드려 볼게요.) 오늘 일정은 오사카 성->주택박물관->우메다성을 돌아다녀 봅니다. 둘째 날 아침은 항상 어제 패마에서 미리 사놓은 식량으로 아침을 때우기도 하고요. 아니면 난바역에 요시노야라고 우리나라로 치면 김밥천국 같은 곳인데요. 저는 여기서 꼭 규동을 먹습니다. 규동을 좋아하거든요. (오키나와 공항 2층에서 먹은 규동이 제 인생 규동이었어요. 오사카에서는 아직 발견하지 못해 그냥 젤 기본인 요시노야로 갑니다.) 배를 채웠으니 출발해야죠. 오사카성은 난바역에서 지하철을 한번 갈아타야..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오사카 저도 참 좋아합니다. 맛있는 것도 많지만 길도 몇 번 가면 외우기도 쉬워서요. 게다가 봄에는 벚꽃이 너무 이쁘고 가을에는 가을대로 매력 있어서 저는 봄,가을에 가곤 합니다. 여러 번 간 코스를 한 코스로 축약해서 안내드려 볼게요. 식도락의 도시 오사카로의 여행 저만의 코스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 날 설렘을 안고 인천 공항으로 갑니다. 셀프체크인을 하고 출국심사를 받습니다. 게이트 앞에 기다리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탑승합니다. 대한항공은 탈 때 각각 다른 기내식으로 줬었네요. 샌드위치 아님 삼각김밥, 과일, 물 이렇게 나오네요. 비행기 밖을 보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간사이 공항 도착했습니다. 웰컴투 간사이 글씨가 보이거나 음료수 자판기가 보이면 일본에 왔음을 느낍니다..
일본 오사카 비행기표 끊으셨나요? 그럼 이제 어디 갈지 정하셔야 하는데요. 어디부터 돌아야 할지 모르신다면... 6번 다녀온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 저번에 오사카 정리한 포스팅 보셨을까요? 안보셨다면 아래 바로가기 [일본] 오사카 여행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일본여행 다시 추억해 보고자 합니다.(긴 글주의) 저는 오사카를 6번 갔다 왔어요. 갈 때마다 재미있고 입이 즐거워서 좋았죠. 한 번에 정리해 본 오사카 보실 minjismile.tistory.com 오사카는 크게 3 부분으로 나눠요. 남들 가는 곳 꼭 가본다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첫 번째 그 유명한 도톤보리 난바역과 신사이바시역 사이에 도톤보리 강이 있어요. 난바부터 신사이바시역은 조금 긴 거리이긴 하지만 걸어서 쇼핑 거리를 즐기며..
오늘은 한국사람들이 많이 즐기는 일본여행 다시 추억해 보고자 합니다.(긴 글주의) 저는 오사카를 6번 갔다 왔어요. 갈 때마다 재미있고 입이 즐거워서 좋았죠. 한 번에 정리해 본 오사카 보실까요? 누구와? 제일 처음에 갔을 때는 이대호 선수가 일본리그에서 뛸 때였어요. 뭔가 혼자서 가는 해외 첫 여행인데 기억에 남는 것을 하자 해서 야구관람을 했었어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간 거라 저는 홈이랑 가까운 1루 쪽 일본인들 사이에서 관람을 했었죠 : ) 한국인들은 3루 외야수 쪽에 앉았었더라고요. 두 번째는 세 자매 여행으로 같이 식도락 여행이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건 제 동생들은 일반 직장인이라서 휴가도 나보다 하루 길었고 MBTI도 달라서 느긋했죠. 그 당시 저는 시간에 쫓겨 사는 수술방 간호사여서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