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호텔]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방콕 호텔 어디 갈지 망설여지시나요?

저는 방콕에 2번 다녀왔어요. 호텔은 3군데 이용했었습니다.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 포스팅 바로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33

저번에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호텔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해 드릴곳은

Avani+ Riverside Bangkok  Hotel

입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은 정말 제가 방콕에 머물면서 가장 만족한 호텔입니다.

리조트 느낌이 아니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샌즈 미니미 같은 그냥 호텔버전입니다.

 

깨끗하고 서비스 좋고 GYM에서 보이는 창밖을 보면 정말 다들 왜 좋은지 아실 거예요.

운이 좋게 좋은 뷰에 묶기도 했고 생일 메일 보내서 작은 축하받기도 했고

너무 만족스러웠던 호텔입니다. 풀장이 뻥 뚫려 있어서 좋았어요.

구름이 내 위를 지날 때 신기하기도 하고, 그냥 마리나베이가 한 방울 재질의 수영장입니다.ㅎㅎ

그럼 제가 느낀 아바니 사진 감상해 보실까요?

 

저는 이번에도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아바니 측에 레이트 체크인 미리 메일 보내 놓았었고요.

생일맞이 여행인 것도 알려 놨었지요.

해외 호텔에 메일 보내기 포스팅 바로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18

 

호텔 1층에 도착하면 안내해 주시는 분이 짐 들어주시며 호텔 로비는 11층입니다.

로비부터 고급스러움 미쳤습니다.

  레이트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가 봅니다.

생일 축하 풍선에

케이크에 축하 메시지 카드까지 넘나 감동했었잖아요 ㅠ.ㅠ

룸 컨디션 너무 죠쵸? 뷰도 너무 좋아요~

이번에 방콕에서 해보자고 마음먹었던 것은 호텔 즐기기였습니다.

첫 번째 즐기기는 인피니티 풀입니다.

젤먼저 아침 일찍 수영장으로 고고했습니다.

이 뷰를 보며 칵테일 한 모금 합니다.(칵테일과 간단한 먹을 거는 오픈이 조금 늦어요)

두 번째로 즐기기는Gym입니다.

멋진 뷰 보면서 사이클도 하고

좁은 곳에서 요가도 했죠 : ) 

요가하기엔 그냥 쏘쏘에요. 다른 근력 운동 하기엔 정말 괜찮습니다.

 

세 번째 즐기기는 호텔 bar 이용하기였습니다.

칵테일 한잔 분위기에 건배해 보았습니다.

 

네 번째 즐기기는 호텔과 연결된 부대시설 이용하기였습니다.

호텔 1층에 있는 커피숍에서 브런치도 먹고요.

2층인가 3층에 은행이 있는데 거기서 ATM기 이용하고 더 작은 단위로 돈도 바꿨었어요.

그 옆에는 Boots 매장 있어서 필요한 거 사기도 했고요.

호텔전용 보트 타고 주변을 돌아다녔습니다.

1층에 숨어있던 화장실도 고급졌어요.

 

호텔 즐기기 위주로 하고 주변에 아이콘시암, 왓아룬 사원, 발마사지를 즐겼습니다. 

 

리버사이드 쪽 호텔 즐기기를 원하신다면 아바니+리버사이드 적극 추천합니다.

즐거운 방콕 여행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