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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3박4일] 1일차 도톤보리

민지스마일 2023. 2. 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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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오사카 저도 참 좋아합니다.

맛있는 것도 많지만 길도 몇 번 가면 외우기도 쉬워서요.

게다가 봄에는 벚꽃이 너무 이쁘고 가을에는 가을대로

매력 있어서 저는 봄,가을에 가곤 합니다.

여러 번 간 코스를 한 코스로 축약해서 안내드려 볼게요.

식도락의 도시 오사카로의  여행 저만의 코스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일본 여행 날 설렘을 안고 인천 공항으로 갑니다.

셀프체크인을 하고 출국심사를 받습니다.

게이트 앞에 기다리다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탑승합니다.

대한항공은 탈 때 각각 다른 기내식으로 줬었네요.

샌드위치 아님 삼각김밥, 과일, 물 이렇게 나오네요.

 비행기 밖을 보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 간사이 공항 도착했습니다.

웰컴투 간사이 글씨가 보이거나 음료수 자판기가 보이면 일본에 왔음을 느낍니다. 

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너무 배가 고프면 공항 2층에서 먹기도 하는데요. 

가락국수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이동할 때 교통수단은 라피트와 일반 전철이 있습니다.

저는 난바까지 갈 때 보통 라피트를 이용해요. 비싸도 편해서요.

저렴한 일반 전철을 이용하실 때는 꼭 급행(急行)으로 타셔야 해요.

잘못 타시면 하루종일 갑니다. 

 

난바역 도착하면 저는 난바역에 있는 551 호라이로 갑니다.

고기만두 맛집이지만 전 여기 교자를 진짜 좋아해요.

호텔에 짐을 풀고

도톤보리로 나갑니다. 어디로 갈지 모르신다면 난바역 스타벅스를 찾으시면 돼요.

왼쪽에 유명한 간판들이 보일 거예요.

구경하다 보니 어두워집니다. 글리코상 앞으로 달려가야죠. 사진 찰칵 2군데 스폿이 있어요.

사진 찍고 웃다 보니 배가 고파집니다. 오코노미야끼랑 생맥 먹어줍니다.

일본 가서 생맥은 아사히, 산토리니, 삿포로 다 마셔 봤는데요.

제 원픽은 산토리니 프리미엄입니다.

밥도 먹었으니 돈키호테 털러 가야죠. 매번 갈 때마다 양손 무겁게 돌아옵니다.

저는 항상 접을 수 있는 장바구니를 챙겨가요. 거기에 담아서 호텔 갈 때 들고 가기 쉽게 하려고요.

비닐이 혹시나 찢어질까 하고 걱정되어서요.

돈키호테 우측에 있는 타코야끼 맛집 가야죠. 이름은 앗치치 혼포입니다.

이름 몰라도 줄이 길어서 딱 보이실 거예요. 아는 맛인데 더 맛있어요.

여러 군데서 먹어봤지만 돈키호테 옆 맛집이 저는 맛있더라고요. 

호텔로 와서 씻고 자기 전엔 맥주죠 : ) 샤워 후 먹는 맥주는 진짜 최고죠.

전 맥주에 자가비 좋아해요. 물론 다른 것도 맛있지만 쟈가비+맥주조합이 죠아요. 

아쉽게 한 캔만 딱 마시고 이 닦고 휴족시간 다리에 붙여주시고 얼굴에 팩 하나 올리고

내일의 일정을 위해 꿈나라로 갑니다. おやすみなさい 오야스 미나사이~ 

 

 

2일 차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우메다공중정원 편 

 

 

 

[오사카 3박4일] 2일차 오사카성,주택박물관,우메다공중정원

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1일차 도톤보리편 보러 가기 -> https://minjismile.tistory.com/51 둘째 날이 되었습니다. (봄이 되는 시점에 다녀온 것으로 안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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