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여행이 분다.

[오사카 3박4일] 3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본문

여행 가자 GO/일본 여행

[오사카 3박4일] 3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민지스마일 2023. 2. 6. 19:00
728x90

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

2일 차 오사카성, 주택박물관, 우메다공중정원 편 보러 가기 -> https://minjismile.tistory.com/52

 

오사카 3일째 아침입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해요. 

오늘은 유니버설스튜디오 ( USJ ) 가는 스케쥴이기 때문이죠. 

그래도 아침은 먹고 가야죠. 해장하면 생각나는 육수..

도톤보리 거리 안에 있는 킨류라멘입니다. 국물이 너무 시원해요.

배를 채웠으나이제 놀러 출발합니다. USJ 까지약 30분 정도 걸리는데요.

유니버설 시티역에서 유니버셜 입구 걸어가는 곳에도 551 호라이 있어요.

내 사랑 교자 냠냠

USJ 오픈 시간은 8시 30분~9시 사이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익스프레스 7 패스와 쿨재펜 4를 구매해 갔었습니다.

입장권은 따로 구매하시는 거예요. 익스프레스는 말 그대로 기다리지 않고

빨리 타는 전용 줄에 서면 돼요.줄 서는 게 너무 아까웠기에 큰돈 주고 샀습니다.

그만큼 재미있었어요.

 

저는 2일 연속 갔었어요. 하루는 익스프레스 7로 오후만 놀았었고요.

다음날은 종일 놀았었습니다. 전날 미리 봐둔 지리 덕분에 다음날은 신나게 돌아다녔었어요.

저는 코시국 이전에 간 거라서 슈퍼마리오를 볼 수 없었죠.

오사카 다시 간다면 슈퍼마리오가 있는 닌텐도 익스프레스 무조건 구매할 것입니다.

 

입장하면 눈앞에 보이는 빙빙 돌아가는 지구본 모양의 랜드마크 유니버설 

 

해리포터

어트렉션 포비드 저니 탔어요. 재미있어요.

버터비어 먹었는데 저는 별로였어요.

기념품 샵 안에 사고 싶은 템들이 많아서 참아야만 했어요.

플라이트 오브 더 히포그리프

라이드 어트렉션 중 하나인데요. 그냥 패스에 묶여 있어서 탔어요. 그냥 안 무서워요.

더 플라잉 다이너소어

지~~~~~인짜 너무 무서워요. 어떤 느낌이냐면요.

정말 큰 독수리 한 마리가 나를 낚아채서 하늘을 미친 듯이 날아다니는 느낌 이에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고 정신 못 차립니다. 

미니언 메이햄

저는 원래 미니언즈를 좋아하진 않았어요.

캐릭터를 처음 봤을 때 너무 징그럽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이곳에 방문한 뒤 저의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너무 귀여워요.

미니언즈 레스토랑에서 밥도 먹고 왔어요.

스파이더맨

진짜 여긴 무조건 이이죠. 너무 재미있어요, 기대 안 하고 가서 재미있었겠지만

진짜 생생하게 재현해 놔서 더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정말 강추.

할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백드롭

너무 재미있어서 3번 탔어요. 뒤로 떨어질 때 완전 매력적.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쥐라기 공원 더 라이드

후룸라이드 큰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디를 앉든 물벼락은 공평하게 모두가 다 맞습니다 : )

스누피 월드

저는 2018년 한정 쿨재펜을 다녀왔었습니다.

세일러문-파이널판타지-코난-몬스터 헌터 패키지 였는데 좋았어요.

몬스터 헌터 더 리얼

앞의 스크린 보면서 가상현실 체험 하는 거였었어요. 내가 전사가 되어 싸우는 느낌이었어요.

명탐정 코난 더 이스케이프

 친구와 둘이서 찢어져서 서로 각각 다른 팀에 소속되어 코난이 되어 반쪽씩

문제를 풀어나가며 나중에 만나게 되는 건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XR 라이드

미래 우주선 타는 것 같이 있다가 들어가서 고글을 쓰고

3D 화면과 함께 탑승 라이드가 움직이며 현실감 느꼈던 것이었어요,

신기했어요.

세일러문 더 미라클

같이 간 친구가 세일러문을 정말 좋아해서 가게 된 거였는데요

너무 볼만했습니다. 굿즈가 진짜 많았어요.

세일러문 백 모양의 팝콘통도 샀었는데 너무 예뻤어요.

레스토랑도 이용해 줘야죠. 달모양 빵부터 덕후들을 설레게 하더군요.

하루종일 넘 잘 즐겼어요. 저녁에 찍은 지구본 유니버설 조명까지 너무 예뻐요.

너무너무 아쉽지만 여기까지~

다시 난바역으로 돌아옵니다. 저녁 먹어야죠.

마지막 저녁이니 거하게 먹어 봅니다. 생맥은 언제나 빠질 수 없죠.

초밥, 장어덮밥, 야끼니꾸, 튀김에 생맥까지 너무나 맛있었어요.

배가 든든해져서 기분 좋으니

글리코상, 도톤보리강을 품은 돈키호테 다시 한번 사진 찍어줍니다.

돈키호테, 드럭스토어에서 더 필요한 거 사들고 호텔로 돌아갑니다.

정말 신나고 즐거운 하루였어요.

캐리어 짐 야무지게 다 싸놓고 오늘은 1일 1팩, 1일 1 휴족시간만 하고 바로 곯아떨어집니다.

오늘도  お疲(つか) れさまでした오츠카레사마데시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 4일 차 도톤보리 후 공항 

 

 

 

[오사카 3박4일] 4일차 도톤보리 후 공항

おはよ(う) ございます 오하요고자이마스~ 오사카 3박 4일 자유여행기 3일 차 유니버설 스튜디오(USJ) 편 보러 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53 오사카 4일째 아침입니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minjismile.tistory.com

 
728x9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