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5편 런던 여행 3

 

런던 여행 1.2 포스팅 후 오늘은 3번째 마지막

런던 정보 탈탈 털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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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시티 오브 런던 쪽 살펴 보겠습니다.

 

 

 

5. 세인트폴 대성당, 케이트 모던, 타워 브릿지,

    런던탑,런던아이

 

St. Paul's Cathedral

St Paul`s Cathedral 역 

 

 

세인트 폴 대성당은 원래 있던 것이 대화재로 타버려서

35년 만에 완공되었습니다.

리버풀 성당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대성당입니다.

 

유명한 윈스턴 처칠과 마가렛 대처의 장례식이 여기서 진행되었습니다.

현재의 국왕 찰스 3세와 다이애나비 결혼식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걷다 보면 10세에서 18세 사이 남자아이들이 다니는 

시티오브런던 스쿨이 나옵니다. 

 

 

 

지나가다 보면 거리공연 하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밀레니엄교를 건너봅니다.

 

 

 

 

 

밀레니엄교를 지나가면 테이트 모던이 나옵니다.

 

Tate Modern

 

현대미술 전문 미술관인 테이트 모던입니다.

원래 건물이 화력 발전소였다는데요.

실제로 건물을 보면 발전소 건물이 맞았구나 하지만

안에 전시회장을 보면 맞았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멋지게 고쳤습니다.

 

 

 

The Shard &  Sky Garden

 

 

런던 전망 87층 높이의 샤드 전망대가 있고

강의 반대편 쪽에 34층에 위치한 무료 가든 전망대

스카이 가든이 있습니다. 줄이 길다고 하니 예약하고 가세요.

저는 영국 체류일정이 짧아서 과감히 skip 했었어요.

야경 보기도 좋으니 전망대에서 관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셨으면 좋겠어요.

 

 

 

 

 

Tower Bridge

 

런던의 대표 타워 브릿지 아래로 탬즈강이 흐릅니다.

벌써 내년에 130 주년이 됩니다.

다리 중간은  다리가 올라갔다 내려갑니다.

 

 

 

 

 

 

Tower of London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이 성벽은 노르만 왕조의 첫 번째 왕실 이자 왕권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정치범 수용소였었습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왕실의 보물들을 가져다가 전시하고 있습니다.

 

 

London Eye

 

런던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처음 운행하고 5년만 한시적 운행하려다가 영구적 운행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한번 타면 30분 정도 탈 수 있고

런던 시내를 모두 구경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가든 영화관 그리고 보드 타는 곳, 유람선 타는 곳도 있고요.

사람도 정말 많아요. 여유롭게 거닐며 돌아다니기에 너무 좋습니다.

 

 

 

 

런던은 지하철 이용하기도 쉽고 걷기도 편하고

 

 

 

 

공원도 너무 잘 되어 있고

 

 

 

 

랜드마크 들이 너무나 매력적이고

 

 

 

오랜 세월 남아있는 건물들이 역사를 말해주는 곳입니다.

 

 

5편으로 담기에도 다 보여주지 못하는 영국인데요.

런던 여행기는 오늘로 마쳐 봅니다.

이런 매력적인 영국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적극 지지 합니다.

 

오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영국 여행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