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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호텔] MUU 방콕 호텔 본문

여행의 시작은 예약부터/호텔 및 숙소

[방콕호텔] MUU 방콕 호텔

민지스마일 2023. 1. 1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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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 어디 갈지 망설여지시나요?

저는 방콕에 2번 다녀왔어요. 호텔은 3군데 이용했었습니다.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 포스팅 바로가기->https://minjismile.tistory.com/34

저번에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 이어 세 번째로 소개해 드릴곳은

MUU Bangkok  Hotel

입니다.

 

제가 다녀온 2022년 10월 작년까지만 해도 이름이 Akyra Thonglor Bangkok였습니다,

이름 바뀐 지 얼마 안 되었네요.

 

이곳은 디자인 호텔이에요. 텅러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주는 셔틀 차가 있어요,.

역에서 꽤 많이 걷긴 하는데 저는 호텔로 돌아갈 때는 일부러 운동하며 걷기도 하고

막히는 시간대에는 GRAB 오토바이도 탔었어요.

 

호텔 직원들이 참 친절하기도 하고. 호텔이 진짜 깨끗해요.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이 많이 묵는 호텔 같아요,

호텔 위쪽에 진짜로 멋진 재즈 BAR가 있고요.

GYM은 물론 수영장도 있어요. 조식은 그냥 쏘쏘였어요,

하지만 공항으로 돌아가기 전 기다리던 호텔 라운지며 진짜 다 고급집니다.

제가 경험한 MUU 호텔 한번 보시죠.

 

먼저 호텔 로비입니다. 디자인 호텔답게 번쩍번쩍합니다.

호텔 셔틀 기다릴 때 여기서 기다리면 돼요.

호텔뷰는 시티뷰예요. 도심에 있으니까요.

하지만 방 컨디션은 너무 죠아요.

룸서비스로 피맥 시켰는데 빨리 오더라고요.

운동하기 너무 좋은 컨디션입니다.

주문하면 만들어주는 식의 조식입니다. 조식은 별로에요ㅠ.ㅠ

시내 나가서 드세요.

여긴 수영장입니다. 이것까지는 그냥 그래라고 생각 했어요.

근데.. 여기 옆에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재즈 BAR (008)가 있어요,

진짜 너무 좋았어요.

또 마지막으로 좋았던 건 라운지입니다. 고급스러움은 물론이고 

체크아웃 후 샤워 할 수 있는 곳까지 있어요,

비즈니스 미팅 약속 잡아서 얘기하는 것도 봤어요,

이호텔에 묵으면서 스파도 가고(호텔에 스파 없음)

센트럴 월드

터미널 21

시암 파라곤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시내 이동이 쉬워서 이렇게 돌아다녔었어요.

 

저는 혼자라서 클럽을 안 갔는데 알고 보니 주변이 클럽이 있는 텅러지역이더라고요.

주변에 클럽 많은 호텔 원하시거나ㅋㅋ 비즈니스로 방콕에 가신다면 MUU호텔 추천합니다.

저는 가성비 괜찮아서 선택했었어요.

 

방콕 호텔 후기 3편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방콕 여행 되시고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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